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록 다익손 (문단 편집) === [[SK 와이번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브록 다익손/2019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익손1.jpg|width=100%]]}}} || 2018년 11월 16일 연봉 6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112335&memberNo=36645352&vType=VERTICAL|총액 '''7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우완투수로 최고 92마일(148km)에 이르는 공을 뿌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메이저 기준으로 우완투수가 최고 148km면 그리 빠른 구속이 아니어서[* 메이저리그는 근 몇년 새에 평균구속을 빠르게 더 끌어올려서 150km에 육박한다. 다익손이 미국에 있었던 때도 148km는 MLB 평균구속 수준이었다. 물론 선발투수 평균 구속은 150km보다는 낮지만 애초에 다익손의 최고 구속 정도가 MLB 평균구속인 걸 감안하면 수준이 다르다. KBO 기준으로는 준수한 평균구속이지만, KBO 외인 기준으로도 그리 빠른 구속은 아니다. 오히려 느린 구속에 가깝다.] 그 동안 마이너만 전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KBO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럭저럭 빠른 편에 속하고 2m가 넘는 신장 덕분에 KBO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2018년 기준 24세라는 젊은 나이도 매우 인상적이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으나, 처음 SK에 입단했을 당시의 [[메릴 켈리]]와 비슷한 점이 꽤 있다. 우선 켈리도 입단 초기에는 최고 구속이 150km 정도에서 머물렀다는 점, 그리고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라는 점 등이 그러하다. 때문에 다익손 역시 켈리처럼 SK에서 활동을 하면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켈리는 SK에 입단하여 4년동안 활동하면서 최고 구속을 155km까지, 평균 구속은 147km까지 끌어올렸다.] SK에서도 메이저 경력이 없는 다익손을 굳이 영입한 이유가 켈리와 비슷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제 2의 켈리가 되어주기를 기대한 듯 하다.[* 특히 SK는 2010년대 초 외국인 농사를 수도없이 망쳤다. 때문에 SK는 켈리 이후부터 외국인 선수를 뽑을 때 메이저 경력보다는 내실있는 마이너 성적과 성장가능성을 선수 영입의 포커스로 맞추고 있는데 다익손 역시 그러한 케이스이다.] 그리고 현재 SK에서 활동하고 있는 같은 캐나다인 [[제이미 로맥]]과의 친분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캐나다 국가대표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고 같은 캐나다인이라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같은 [[온타리오 주]] 출신이다. 여기에다 로맥은 런던 출신이고, 브록은 '''바로 윗 동네인''' 가더리치 출신.] 외국인 선수들의 컨디션과 활약에서 의외로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향수병과 팀에 대한 적응의 문제이다.[* 실제로 SK 투수였던 [[앙헬 산체스]]가 향수병 등으로 인해 2018 시즌 후반기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이미 같은 팀에서 활동하는 로맥의 존재로 인해 다익손은 그러한 걱정을 한 층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이 시작되면서,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2선발보다는 3~4선발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이에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SK 입장에서는 확실한 외국인 선발이 필요했기에 결국 [[헨리 소사|소사]]를 영입하고 다익손은 웨이버 공시되었다. 하지만 시즌 성적이 결코 나쁜 성적이 아니기에 외국인 투수로 골머리를 앓는 타 팀에서 영입할 가능성도 상당하다. 원래 다음날인 6월 4일날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등판 예정이었는데 웨이버 공시되며 [[이케빈]]이 대체선발로 낙점받았다. 참고로 다익손은 방출 통보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